- 관절내시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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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수술은 초소형 카메라와 레이저 수술 기구가 들어있는 가는 관을 어깨 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 안으로 넣어 관절 속 손상 부위를 진단 및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의료진이 모니터를 통해 관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습니다.
관절내시경
본병원은 비수술적 치료를 지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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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수술은 초소형 카메라와 레이저 수술 기구가 들어있는 가는 관을 어깨 관절, 무릎 관절, 발목 관절 안으로 넣어 관절 속 손상 부위를 진단 및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의료진이 모니터를 통해 관절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습니다.
관절내시경
관절내시경 적용 질환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반월상 연골은 내측 반월상 연골과 외측 반월상 연골로 나뉩니다. 반월상 연골 파열은 운동 중 무릎이 뒤틀리는 등 전방 십자 인대 파열 같은 다른 무릎 손상과 더불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령 환자들 경우엔 연골이 약해져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퇴행성 반월상 연골 파열이라고 부릅니다.
반월상 연골 파열
십자인대에는 전방 십자인대와 후방 십자인대가 있습니다. 이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무릎 부상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약 절반 이상이 무릎의 다른 구조(반월상 연골, 인대 손상(MCL))와 함께 발생합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바꾸기와 정지 동작, 잘못된 착지 동작, 태클 같은 직접 접촉이 주원인들입니다. 또 하나, 무릎 뒤쪽에서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해주는 후방 십자인대의 파열은 흔히 발생하지 않는 만큼 검사하기도 어려운데요. 무릎 앞에 직접 타격을 받았을 때, 발을 헛딛는 경우, 그리고 인대를 무리하게 스트레칭 할 때 주로 발생합니다.
십자인대 파열
중기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완전히 닳아 없어지기 전 단계로, 그대로 방치 하면 말기로 진행되면서 통증이 더욱 심해집니다. 따라서 관절내시경 수술을 통해 퇴행으로 손상된 부분만을 치료, 새로운 골질과 연골을 생성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기 퇴행성 무릎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뼈를 보호하는 뼈 연골이 손상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 연골손상
활액막염, 관절 속 유리체 제거, 박리성골연골염 등이 있습니다.
어깨를 들어 올리는 근육 중 어깨뼈를 둘러싼 4개 근육(극상건, 견갑하건, 극하건, 소원형건)을 '회전근개'라고 합니다. 주로 40대 이후 발생하는 회전근개파열은 혈액 순환 저하, 뼈와 힘줄의 충돌 현상이 주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는 때로 오십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연 치유가 힘들어 비수술/수술 치료가 불가피한 회전근개파열은 방치할 경우 끊어진 힘줄이 말려들어가 상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충돌증후군은 견봉쇄골관절과 오구돌기의 선천적 기형이나 회전근개의 약화, 그리고 칼슘 침착 등을 원인으로 꼽습니다. 어깨를 반복해 쓰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로 걸리며, 머리 위로 팔을 들어 올리거나 등을 긁을 때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충돌증후군
어깨 통증들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50대 전후에 나타난다 하여 '오십견'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어깨 관절 가장 깊은 부위를 둘러싼 관절낭이라는 조직에서 주로 발병하는 동결견은 당뇨와 갑상선 질환 같은 내분비계 질환에서 자주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습관성 탈구는 빠지는 방향에 따라 전방, 후방, 다방향성으로 나누고 상처 부위에 따라선 외상성/비외상성으로 분류합니다. 전방 외상성 탈구의 경우 공 던지는 자세에서 팔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팔이 처지면서 통증과 불안감이 찾아올 때는 하방 아탈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발목연골손상이란 관절뼈를 감싸고 있는 연골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자연적 또는 외상으로 연골이 관절내로 떨어져나가는 상태를 뜻합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순환장애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종 발목 관절뼈끼리 부딪혀 생기기도 합니다.
발목인대손상은 쉽게 '발목이 삔'상태를 말합니다. 발목 주위에 있는 인대가 끊어진 것이며, '발목염좌'라고도 부르지요. 발목인대손상은 보통 점프 후 착지 때 발 끝 바깥이 닿아 돌아가며 생기는 것이 보통이고, 계단을 내려오다 발을 헛디디는 경우에도 자주 발생합니다.
발목인대손상
충돌증후군 및 유리체 제거